6월 14일부터 21일 까지 일주일간 강릉시 남대천 일원에서 강릉단오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일터에서는 매년 단오제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다노다노뮤지컬 관람, 전통문화(부채만들기, 관노탈목걸이만들기 등)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력 5월 5일 단오는 연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인식되면서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午節), 단양절(端陽節) 등으로 불렸습니다.
수리는 신성(神聖)한 날, 최고의 날 등 신성과 관련 있는 의미심장한 날이며, 민간에서는 농작물의 생장이 왕성해 지는 시기를 앞두고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로서 24절기 중에 손꼽히는 중요한 날입니다.》